9/16일 애플 키노트 발표 시리즈6 

 

 

9월 16일 애플 키노트에서 애플워치 시리즈6와 애플워치 se 그리고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새로이 출시할 애플워치 6세대와 애플워치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구세대와 비교했을 때 변화한 점.

 

1) 색상

 

5세대에서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만 출시 됐었는데,

 

이번 6세대에서는 (알루미늄 기준) 블루레드 추가 

                        (스테인리스 기준) 그래파이트 추가 되었다.

 

2) 기능 / 하드웨어 변화

 

  •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 추가 (15초에 측정 가능/움직이지 않을 때 자동 측정)
  • 상시 감지 고도계(30cm의 고도 변화도 측정될만큼 꽤 정교함.)
  • 초광대역 u1칩 탑재(애플카키를 위한 것으로 추정됨)
  • A13 bionic기반의 새로운 듀얼코어 S6칩 탑재
  • 솔로루프( 기존의 실리콘 잠금 밴드가 아니라 신축성 있게 딱 달라붙는 밴드로 변화)
  • 새로운 밴드 디자인 추가
  • 밝기 2.5배 강화
  • 충전속도 20% 향상

3) 가격

 

기존 애플워치5세대와 동일한 것으로 일려졌다.

 

 

#2. 애플워치 SE와의 차이는?

 

1) 색상

 

6세대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레드, 블루까지

 

SE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만

 

2) 기능

 

SE는 상시 레티나 디스플레이 X - 평소에는 화면이 꺼져 있고 손목을 들어올려야 디스플레이가 표시된다는 말.

 

혈중 산소포화도 센서 X

 

심전도 측정 기능 X

 

S5칩 탑재

 

3) 가격(알루미늄,40mm 기준)

 

SE는 359,000~

 

6세대는 539,000~


6세대와 SE가 출시된 이후로 애플워치 5세대는 단종이 확정됐다.

 

애플워치3세대는 단종이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만큼

 

엔트리 레벨의 애플워치를 남겨놓는 전략이지싶다. (가격: 259,000원)

 

 

애플 공홈의 3 시리즈 마케팅문구

 


9월 18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는 판매가 시작된 애플워치 6세대와 SE.

 

이번에도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그렇다면 한국 정식 판매 일정은 언제일까?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유추가 가능하다. 애플워치 4때도, 5때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기 때문인데,

 

*애플워치 5세대

 

2019년 9월 10일 공개.

미국에는 9월 20일 판매 시작.

한국에는 10월 25일에 출시.

 

그대로 대입해본다면?

 

*애플워치 6세대 / SE

 

2020년 9월 16일 공개.

미국에서 9월 18일 판매 시작.

한국에는 10월 중순~11월 초 출시.

 

이렇게 예상해 볼 수 있겠다!

하루 빨리 나오기를 기원하며..

*국내 출시일 확정!
애플워치6, SE 국내출시일 확정 및 사전예약 - https://reviewgo.tistory.com/m/6

애플워치6, SE 국내출시일 확정 및 사전예약

드디어 9/23 기준으로 애플워치가 국내 애플스토어에 사전예약이 개시되었다. 앞서 발표한 것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같으며, 18일에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로 약 5일 만에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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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한가?

나는 좋지 않았다.

짝퉁, 싸지만 성능이 좋지 않은 것들을 만드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박혀있다.

편견을 버리고 통쾌한 반전드라마를 쓴 샤오미를 살펴보자!


미밴드2의 사진. 지금은 5까지 나왔다.

먼저 미밴드4의 스펙부터 알아보자.

 

  • 0.95인치, 120X240 RGB, 24bit 컬러, 온셀 듀얼닷 터치스크린
  • 2.5D 강화유리+AF 코팅 적용
  • 전작인 미밴드3보다 약 40% 커진 화면
  • 6축 센서 탑재로 수영 인식 가능
  • 방수등급 5ATM(50M까지 방수 가능)
  • 수면체크, 심박수 측정, 운동기능, 메세지확인, 앱 알림 확인 등
  • 배터리 약 2주간 사용가능

스마트밴드 즉 웨어러블 기기의 용도는 주로 피트니스와 기본적인 시계+알림 기능일 것이다.

샤오미 미밴드4는 처음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아 웨어러블기기가 이런 용도로 쓰이는거구나."

 

할 수 있을만큼 기본적인 기능이 다 들어있다.

 

약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다.

 

카카오톡 알림 기능

사실상 카카오톡 알림기능이 가장 많이 쓰고 제일 편한 기능이다. 

 

미밴드 구입 초창기에는 운동도 많이 다니고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운동보다는 시계 겸 알림 기능으로 쓰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림기능+수면시간체크 기능으로 충분히 제값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 가격이 불과 27,900\ 이기 때문이다.

 

샤오미 미밴드4 기본 스트랩

더군다나 처음에 주는 기본 스트랩도 운동하기에 아주 편한 실리콘인데, 무게도 무겁지 않다.

 

이 정도면 정말 혜자라고 볼 수 있다. ★

 

mifit 기본 어플로 체크하는 수면시간

사실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내 수면시간을 무언가 체크해주고 있다는 심리적 편안함을 준다.

 

수면 품질이 좋다고 나오면 괜시리 건강하게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mifit앱으로 측정하는 운동시간

걸음 수 트래킹도 해주는데, 걸은 거리와 시간까지 꽤 정확히 나와서 좋은 기능이다. 

 

움직인 거리와 속도를 계산해 소모한 칼로리를 계산해준다.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기능인 듯 하다.

 

*사진에 나온 미밴드는 실버스트랩을 장착한 사진이다. 기본 스트랩 중에 실버스트랩은 따로 없어서 구입해야한다.


 좋은 점을 실컷 나열했으니 이제 좀 아쉬운 점을 살펴보자.

 

  • 손목을 들었을 때, 빠릿하게 반응하지 않음.

손목을 들어 시계를 확인하려하면 시계화면이 자동으로 반응하지 않을 때가 종종있다.

 

  • 해상도

아무래도 해상도는 애플이나 삼성 제품처럼 선명하진 않다.

 

  • 이미지..?

극한의 가성비로 유명한 미밴드이다 보니 극한의 가성비충으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총평 : 미밴드가 아쉽거든 고개를 들어 가격을 보라!

 

-3만원 좀 안되는 가격에 웨어러블기기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미밴드가 하이엔드급 성능을 내리라고는 예상한 사람도 없고, 기대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웨어러블기기의 엔트리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추후 고가의 기기를 구매하기 전 테스트용으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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