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눈으로 말해요"


[출품 작품]

 

 

사랑/acrylic on canvas/100*80.3/2022

 

 

 

 

꿈이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성공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것을 하기 위해 태어난듯이
멈출 수가 없다.
단지 더 오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유혹/acrylic on canvas/40*40/2022

 

 

 

 

 

주변 화려한 시선들에 흔들리지 말 것

 

 

 

 


 

축복/acrylic,modeling paste on canvas/53*45.5/2022

 

 

 

 

 

하늘에 햇살이 날 꽃처럼 바라본다.
자신만이 확신할 수 있는 믿음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처럼/acrylic on cavas /53*45.5/2022

 

 

 

 

 

 

살아가는 모든 곳엔 시선이 존재한다.
그것들을 피할 수 없으며
받아드리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야 한다.

눈을 뜨자마자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처럼
사람의 눈동자가 떠오른다.



 

 

 


 



작가 소개

사람들이 푹 빠져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와 공간을
만드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관객이 작품의 인터렉션을 경험하는 동안 각자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운드가 비주얼로, 또는
인터렉션의 결과가 사운드로 나타나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출품 작품]

 

 

힐끔, 1920*1080, 인터랙티브 미디어, 2022

 



작품설명

누군가로부터 받고, 누군가에게 흘렸던 시선의 무게. 가볍게 흘린 시선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작가 소개

 


[출품 작품]

 

 

_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_, 2022, gimi Kim
_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 #2_, 2022, gimi Kim
_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 #3_, 2022, gimi Kim
<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 #4>, 13x18cm(3ea), 2022.



작품 설명

<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 2022

연인들은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관계의 시작에 있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하게 빠져들어 서로의 본모습과 속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반대로 관계가 진전되어 서로의 본질을 알게 되었을 때는
편하고 친근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시선의 부재가 잇따르기 일쑤이다.

신작 <너무 가깝고 멀어 볼 수 없다>에서는 이와 같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속 인물들은 실제 교제 중인 커플들이지만 사진 속 연출과 이야기가 그들의 관계 속에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가정된 사실을 제시하고 그들은 나의 요구에 맞게 소통하고 연기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그들 또한 시간의 지속에 따른 연인의 거리와 시선의 관계성을 곰곰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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