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光龍 ] 60p,  판넬에 삼합장지 먹 호분 금, 2021

 

신라의 제 30대 왕인 문무왕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은 평소부터 호국룡이 되어서 왜적을 막고자 염원하여,
마침내 동해안의 대왕암에 묻어 줄 것을 유언하고 죽었다. 호국룡이 되고자하는 왕의 의지를 표현하였다.
 
 

 

낮잠1, 홍가영

 

 

그르릉 잠꼬대, 새근새근 숨소리, 보드라운 따뜻함, 나른한 뒤척임에 눈이 스르륵 감긴다.
환하게 살아 있다.

 

잠이나 푹 자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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