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다시, 찬란 : 한번 더 빛날 수 있게 part 2

 

■참여작가 : 김서현, 노혜리, 다샤공

 

■전시 일정 : 2022년 09월 14일 ~ 2022년 09월 29일  

 

■전시 장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60동 102호 갤러리 모리 (한남대학교 창업존, 맘스터치 한남대점 맞은편 위치)

 

■운영 시간 : 매주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9시 

 

■전시개요 : <다시, 찬란> 전시는 방치되어있는 소중한 작품이 다시 한번 빛을 볼 수 있길 바라며 기획된 전시입니다.

과제작품, 졸업전시작품 등과 같은 작품들은 단 한 번의 전시를 위해 학생들은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기 마련입니다.

전시를 마치고 나서 어딘가에 방치되어있는 작품들이 새로운 전시장에 다시 찬란히 빛을 낸다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많은 깨달음을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술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는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딱딱한 분위기’와 같은 이미지들을 연상시킵니다.

청년예술단체 mlm project 주최 하에 설립된 Mori Gallery는 기존 갤러리들의 고요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예술가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작가들을 위한 많은 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시, 찬란> 전시와 비롯해 이곳에 참여한 많은 작가들이 함께 예술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경쟁의 분위기보다는 서로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