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현 작가노트 중에서 - 

 

 

 

 

 

 


 

 

 

 

[출품 작품]

 

 

 

 

Black & sky, 40.9x31.8, oil on canvas, 2021

 

 

 

그림이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다.

 

물을 흐르고 지나가지만  안에서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그림이 되기를

 

 

 


 

 

 

Present, 162x130.3, acrylic on canvas, 2021

 

 

 

 

 

그때의 시간을 기억하고 행복했던 순간이 나뿐아니라 함께했던 사람에게도

 

변하지 않고 왜곡 되지 않는 선물같은 하루가 되길 

 

 

 

 


 

 

 

 

틀에 박힌 자유, 33.4x24.2, acrylic and oil on canvas, 2021

 

 

 

 

잔잔하면서도 끊임없이 흔들리는 이곳을 익숙함과 편리함으로 변하게 하는 지금.

 

그렇게 사소한 무감각들이 거대하고 무섭게 다른 시각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현재 변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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