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Seoyeong Kim

 

 <출생>

   경산, 경상북도 (2000)

<학력>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한국화전공 재학

 <수상내역>

  제 37회 무등미술대전 한국화 부문(2021), 입선

  제 33회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2021), 입선

  제 36회 무등미술대전 한국화 부문(2020), 입선

  제 32회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2020), 입선

<전시내역>

  2021 대전 현대갤러리, 한국미술주역전

  2021 교내 재학생전

  2021 묵필지전(대전예술가의 집)

  2020 묵필지전(충남대학교 백마 아트홀)

  2020 교내 재학생전(충남대학교 백마 아트홀)

  2019 묵필지전(충남대학교 백마 아트홀)

  2019 교내 재학생전(충남대학교 백마 아트홀)

<Contact>

  Mail: birokim.korea@gmail.com

  Instagram: @bi_ro_k

 

 

 


 

 

 

 

 

 

 

글을 쓰는 이는 본인이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써 표현을  하며, 가수는 음악으로 본인을 나타낸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지금껏 느껴왔던 감정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화폭에 담는 일은 한다.

 

 

작품을 보는 관람자들이 눈으로만 즐거운 그림이 아니라 가슴으로 보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 김서영 작가 노트 중에서 -

 

 

 

 

 

 

 


 

 

 

[출품 작품]

 

 

 

 

 

숨, 장지에 채색, 116.9x91.0, 2021

 

 

 

겨울철 입김 부는 행위를 좋아한다.

 

겨울나무는 생명이 멎은 것 같지만 인간과 같이 살아 숨 쉰다. 

 

차가운 겨울 견디며 내뿜는 숲의 숨 쉼을 나무로 의인화하여 '나무들의 숨'을 표현하고자 했다. 

 

겨울나무의 숨은 쉼이 되고 봄이 되면 삶이 된다.

 

 

#겨울 #생명 #삶 #나무의 숨

 

 

 

 


 

 

 

잊혀진 계절, 장지에 채색, 91.0x116.9, 2021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잊혀진다'는 것은 명확한 대상이 아닌 머릿속에서 아른아른하는 기억과 추억을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사계절 중 겨울이라는 계절 안에서 얼핏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화폭에 담아보았다.

 

#겨울 #추억 #푸른 #청량 #깊은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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