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윤경지

" 코로나로 모든 것이 잠시 멈춘 즈음 꿈만 꾸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아직은 소소하게 일상을 그리는 새내기이지만, 따뜻한 위안이 되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

 

 

E-mail   yhuj0324@naver.com

Instagram   @dahyin5959


 

 

<대동하늘공원야경>, Oilpastel on paper, 15.0 x 21.0cm, 2022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바라봄에서 시작됩니다.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바라봐지고

펜을 들기 시작하면 더 깊이

오랫동안 바라보게 되는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그전에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어느 귀퉁이에든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 다른 시선을 선물해 주는 그림은 저에겐 달콤한 숨 고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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