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윤경지
" 코로나로 모든 것이 잠시 멈춘 즈음 꿈만 꾸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아직은 소소하게 일상을 그리는 새내기이지만, 따뜻한 위안이 되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
E-mail yhuj0324@naver.com
Instagram @dahyin5959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바라봄에서 시작됩니다.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바라봐지고
펜을 들기 시작하면 더 깊이
오랫동안 바라보게 되는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그전에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어느 귀퉁이에든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 다른 시선을 선물해 주는 그림은 저에겐 달콤한 숨 고르기입니다.
'Gallery mori > <ㅊㅊ(충청) 로컬 스케치>_mlm프로젝트 기획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ㅊㅊ(충청) 스케치_강정임 작가 (0) | 2022.10.08 |
---|---|
ㅊㅊ(충청)스케치_푸름 작가 (0) | 2022.10.08 |
ㅊㅊ(충청) 스케치_장윤주 작가 (0) | 2022.10.08 |
ㅊㅊ(충청) 스케치_김소형 작가 (0) | 2022.10.08 |
ㅊㅊ(충청) 스케치_ 이미경 작가 (0) | 202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