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마치 빛처럼 들어온다.
나의 정체성이란 숲에서,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잎들이 피어난다.
생각치도 못했던 감정들과 경험들이 늘어날 수 록 나만의 철학에도 빛이 들어온다.
새로운 만남으로 인한 경험들은 조각이 되어 마음에 쌓인다. 따뜻함으로 물든 경험들은 마치 노을 같다. 온 마을을 주황빛으로 물들게 하는 빛을 가진 힘과 같은 사랑이란 감정은 내 마음 속에 잎을 싹트게 만든다. 흔들리는 잎들은 혼란스럽다.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에 강한 무언 가가 내 감정을 건들인다.
이 느낌은 긍정적인 것인지 그저 호기심인지 알 수 없다.정해진 답은 없다.
마음이 가는 대로 직접 경험해 볼 수 밖에 .
숲에 감정이란 잎이 피며 많은 것들을 배운다.
마음에 해가 뜨고 빛을 받을 때 따뜻함과 새로운 조각이 생성 된다면
매일 느끼고 싶다. '따뜻함과 호기심을'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잎이 피어났다. 들쑥 날쑥 강한 감정들이 섞여있다.
시간이 지나고 맞춰가는 발걸음과 속도에 마음이 일렁인다.
차차 부드러워지고 포근해진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잎이 흩날린다. 호기심과 새로움은 전과 다르지만 편안함이 나를 받쳐준다.
불안하고 단단하지 못했던 전과 달리 편안함에 흩날리는 잎들로
나의 마음을 전한다.
나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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