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해, 푸른 노을', 53x46cm, 이연지

 

앙상한 푸른 나뭇가지들이 해를 살며시 가리며
그 앞으로는 한 여인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과 상반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달의 고요함과 평화, 53x46cm, 이연지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休(휴)의 모습을 본떠서
사람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달과 나무 그리고 파도치는 바다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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