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진>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 이행진입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혼자 국내여행을 다닐 정도로 여행을 좋아했고 여행 중 인상적이었던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본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구도의 변경 없이 시선 그대로 사진을 찍습니다. 제 사진을 보시면서 그 순간 저의 감정을 느껴 보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피렌체의 황혼기 속 休‘ & ‘休 of twilight in Florence‘ , 29.7 x 42.0cm


‘피렌체의 황혼기 속 休‘ & ‘休 of twilight in Florence‘ , 29.7 x 42.0cm


‘피렌체의 황혼기 속 休‘ & ‘休 of twilight in Florence‘ , 29.7 x 42.0cm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만난 노인들의 모습, 휴식은 과연 주체적이어야 하는가. 

피렌체 여행 중 그들이 만들어준 풍경은 나에게 휴식이 되었다. 

나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았고 피렌체의 노인들이 만들어준 풍경 속에 내가 배경이 되어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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