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mori/<작고 소소한 나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신승환 / 화니키드 작가
모아도주인
2023. 1. 20. 17:00
신승환 Shin Seunghwan / 화니키드 Hwanykid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고싶은 화니키드입니다.
계원예술대학교 졸업
제9회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서울시장상 수상
행복한 꿈을 꾸는 것처럼, 우리 모두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항상 밝은 날들만 기다릴 거예요.
누군가의 품이 필요할 때, 꽃 밭에 누워보는 건 자유잖아요?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을 때 꽃들이 따스히 안아줄 거예요.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남겨지고, 걱정말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질긴 인생, 질긴 인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돌아오는 것 처럼 삶은 계속된다. 하지만 봄과 가을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