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이-정진섭 작가님>

 

안녕하세요, 색을 선물해드리는 일러스트레이터 & 그래픽 디자이너 삽이입니다. 
SAP.I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지역의 모습들을 담아 담백하고 친근하게 선물을 해드리는 소셜 로컬 콘텐츠 브랜드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들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첫 걸음으로 친근한 우리 주변의 모습들부터 선물해드리려 합니다.
더불어 제가 빚어낸 작품 속 모습들로 인해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어 좀 더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소망이고 목표이며 그와 함께 우리 주변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만들어 좋은 선한 영향을 낼 수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열고 닫다 / Open and close>, 130.2x100cm, acrylic on canvas

 

열고 닫다 / Open and close>, 130.2x100cm, acrylic on canvas

 

시리즈로 제작한 작품이며 열쇠 구멍 속 풍경과 함께 자물쇠를 결합해서 그려 우리의 현 상황을 열고 닫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행동으로 풀고 희망을 주고자 만들었다. 두 점을 서로 엇갈리게 디피하면 갈라지는 형태가 되어 디피에 따른 변화를 주고자 했다.

흐르는 시간 속의 우리 / We in flowing time>, 30x30x4cm, acrylic on canvas

세월의 풍파를 못 이겨 낡고 부식되는 사물의 모습들이 우리네 모습과 닮아 있어 제작하기 시작했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얽히고 설키며 살아가면서 서로가 휴식처가 되는 모습을 표현했다.

<쉼표 / Comma>, 20x20cm, acrylic on canvas

 

쉼표처럼 우리도 쉬어가는 타임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간결하고 분명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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